예림당 아트홀 A열 시야 제일 앞 단차 시야 후기 / 마법천자문 후기

 

오늘은 예림당 아트홀에서 열린 마법천자문 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예림당 아트홀은 서울의 중심부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 잡고 있어,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공연장은 약 400석 규모의 소극장으로, 아담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개최하여 관객들에게 친근하고 질 높은 문화 체험을 선사합니다.

 

예림당 아트홀 정보

 

예림당 아트홀 위치

 

위치상으로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에 있어서 어느 역에 내려도 조금은 걸어가야 했습니다.

 

선릉역 기준 도보

 

선릉역 4번 출구 기준으로 1km 정도 떨어져 있고 16분 정도 걸리니 여유 있게 시간계획 하세요. 저희는 너무 여유롭게 생각하다가 공연 5분 전에 도착하고 말았답니다. ^^;

 

 

 

 

예림당 아트홀의 좌석 구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가장 앞자리인 A열 가운데에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A열은 무대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배우들의 연기와 표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자리입니다. 처음 좌석에 앉았을 때, 무대의 가장 뒤쪽까지 시야가 트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어른이 앉아서 보는 높이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무대의 모든 부분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A열에서 촬영한 사진

 

아이도 부담없는 단차

 

배우들의 잔근육, 표정 그런 것들이 너무나도 잘 보이고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마법천자문" 공연에서는 객석 플레이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배우들이 객석으로 직접 내려와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이어나가는 모습은 정말로 흥미로웠습니다. A열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객석 플레이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며, 배우들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웠기 때문에 공연의 재미가 배가 되었습니다. 이는 관객으로 하여금 더욱 공연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커튼 콜

 

광학 3배줌으로 찍은 배우들

 

광학 3배줌으로 찍었을 때 배우들 표정이 보이시나요? 특히 혼세마왕 역의 배우가 너무 잘생겨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공연은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는데,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무대 연출이 정말 멋졌습니다. 마법천자문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 중에는 다양한 무대 기술과 특수 효과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마법천자문"의 환상적인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무대의 변화와 함께 펼쳐지는 배우들의 액션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으며, 공연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A열에서 바라보는 무대는 마치 마법의 세계에 직접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주었고, 이는 공연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마법천자문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만화책인데요, 이번 공연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마법천자문의 팬이라면 꼭 한번 관람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추가 내용

• 공연장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 화장실도 깨끗하고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 공연장 주변에 식당과 카페가 많아서 공연 전후에 식사나 음료를 즐기기 좋았습니다.

총평

예림당 아트홀에서 열린 마법천자문 공연은 정말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무대 연출, 그리고 깔끔한 공연장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예림당 아트홀 A열에서 관람한 "마법천자문" 공연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무대의 단차에 대한 처음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으며, 오히려 가장 앞줄에서 관람함으로써 무대의 모든 세세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화려한 무대 효과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혼세마왕 역의 배우의 연기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그의 연기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예림당 아트홀에서의 이번 공연 관람은 단순한 시간 보내기를 넘어, 예술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법천자문의 팬이라면 꼭 한번 관람해 보시길 추천합니다.